21세기를 지배할 새로운 종족인 '디지털 보헤미안'의 탄생과 역사, 그 미래를 생생하게 소개 하는 책.
회사, 정규직, 지시받는 일. 그 어디에도 구속되지 않은 채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일을 창조하고 즐기며, 그 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디지털 보헤미안의 삶에 대해 소개한다.
디지털 보헤미안들이 갖고 있는 성공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성향을 보여줌으로써,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직장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1975년생. 광고기획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현재 커뮤니케이션 전략 및 브랜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넷, 브랜드 전략,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글을 온?오프라인 매체에 기고하며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6년에 홀름 프리베와 공동집필한 《디지털 보헤미안》이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