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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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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요 날아요 신기한 탈것 나라'는 비행기 편, 로켓 편, 트럭 편, 불자동차 편 등 모두 4권으로 출간되었다. 탈것들의 쓰임새와 특징을 우주탐험, 비행기 여행과 같은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냈으며,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려운 용어에 대한 설명과 심화된 정보도 담았다.
의성어 의태어를 살려 쓴 간결한 문장이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며, 재미있는 동물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유쾌하고 떠들썩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색을 위주로 하여 그려낸 탈것들의 모습이 생생하고 활기차다. <부웅부웅 비행기> 동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비행기 여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크고 무거운 비행기가 어떻게 하늘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지 등의 여러 궁금증을 신나게 구름 위를 날면서 알아본다. <우르릉우르릉 로켓> "3 , 2, 1... 발사!" 즐거운 동물 친구들이 로켓에 몸을 싣고 우주 여행길에 올랐다. 로켓이 어떻게 달나라까지 갈 수 있는지, 달 탐험을 마치고 어떻게 지구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지 등의 궁금증을 멋진 우주복을 입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알아본다. <덜컹덜컹 트럭> 콘크리트, 쓰레기, 우유상자 등 깨끗한 것이든 더러운 것이든 가리지 않고 옮겨주는 트럭에 대해 알아본다. 믹서트럭, 청소차, 트랙터, 탱크로리, 덤프 트럭 등 종류도 많고 쓰임새도 다양한 여러 트럭들의 역할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애앵애앵 불자동차> 소방관들이 겪는 하루 일과를 통해 불자동차의 용도, 소방관의 역할 등을 알려준다. 사이렌의 역할이 무엇인지, 소방차 뒤에 달린 호스와 소방도구는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어떻게 구하는지 등을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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