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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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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자바 정글에는 신기한 것들이 잔뜩 있습니다. 깍깍거리는 새들과 쉭쉭거리는 곤충들, 호시탐탐 레너드를 노리는 식인 식물들, 그리고 레너드만큼 커다란 나비에, 죽은 괴물까지! 아, 후텁지근한 비도 내리는군요.
하지만 용감한 레너드는 정글을 헤치면서 앞으로 나아 갑니다. 조금도 두려워하는 표정이 아니네요. 레너드는 마셔서는 안 되는 자바자바 꽃 즙을 마시고는 그만 재판에 끌려가기도 합니다. 레너드는 과연 어떻게 재판장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알록달록 갖가지 색깔이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각종 사건들이 쉴 새없이 벌어지는 이 자바자바 정글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레너드와 함께 재미있는 모험을 즐겨보세요.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신기한 동물들 찾기도 아주 재미있어요.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과 <아빠와 함께 피자놀이를>을 그린 윌리엄 스타이그가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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