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준다.
공철이는 학교 야구부에 들어가겠다고 결심한다. 공철이는 아빠와 사촌 형의 도움으로 공 던지는 연습도 하고, 공이 날아가는 원리, 공을 잘 치는 방법 등 야구와 관련된 융합 지식(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을 알게 된다. 공철이와 함께 신나게 야구를 즐겨 보자.
: ‘내 꿈은 야구왕’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다 읽을 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스포츠 ‘야구’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이 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공철이’라는 또래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공철이가 학교 야구 부원이 되기까지 흥미 위주로 이야기가 전개될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공학, 수학, 인문?예술적 관점에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다가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융합적 사고’는 이 책이 주는 보너스 같은 선물이다.
: 주인공인 공철이가 되어 이야기를 읽다 보니 어느덧 야구 속에 숨은 과학의 세계, 수학의 세계, 인문예술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다. 야구공과 야구방망이에 숨은 과학의 진실부터 야구의 역사, 인물까지 쉽게 알 수 있는 책이다. 융합과학이 어렵게 느껴졌던 어린이에게 적극 추천한다.
: 야구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야기 자체로 재미에 빠질만한 책이다. 또한 누구나 한번쯤 궁금해할 야구에 대해 융합과학의 눈으로 풀어내어, '아하! 그렇구나!'라고 무릎을 치게 만들며 학습 몰입을 높인다. 더불어 '다음 내용은 무엇일까?' 하는 더 알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 책을 읽으며 아빠와 아들, 엄마와 아들이 취미를 공유하고 재미와 학습의 야구 구장에서 멋진 융합과학의 홈런을 기대한다.
: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야구는 친구들과 놀이하는 운동이자 친구들과의 이야깃거리이다. 이 책은 야구 규칙, 타자와 투수의 동작 등 어린이들이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내용부터 야구공의 비밀, 야구장에 숨은 도형, YMCA야구단 등 야구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다. 흥미진진한 야구 이야기에 융합 지식과 융합 사고력을 자연스럽게 더했다. 야구장에 가기 전에 엄마와 아빠, 어린이가 함께 읽고, 열띤 응원 소리와 함께 신나게 야구 경기를 즐겨 보자.
: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과학을 못할까? 과학을 잘하는 사람은 운동을 못할까? 스포츠와 과학은 전혀 관계가 없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준다. 사실 스포츠는 과학적 원리와 법칙들,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이 융합되어 있어 과학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이 책은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이해를 돕는 사진들과 함께 야구가 담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들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그려냈다. 물리학, 수학,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통해 어린이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뿐만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이다.
전통문화와 문화 관광 관련 잡지사에서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어린이 책 전문 기획 편집과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눈에 펼쳐보는 24절기 그림책》, 《한 권으로 보는 그림 한국사 백과》, 《한눈에 반한 우리 문화》,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오늘은, 별자리 여행》, 《아하! 그땐 이런 과학기술이 있었군요》 등이 있습니다.
2000년에 코믹플러스 ‘홍삼이’로 만화가가 되었습니다. 같은 해 12월에 시네마 조 ‘시네마카툰’을 연재하고, 2005년에는 국정홍보처, 국회 등 공공기관 홍보 만화를 그렸습니다. 이후 기업체 홍보, 어린이 책, 학습지와 교과서, 포스터 등 다양한 매체에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