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전미도서관협회(ALA)가 수여하는 뉴베리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부모로부터 보살핌을 받지 못하게 된 11살 소녀 럭키가 캘리포니아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인구 43명의 작은 마을 하드팬에 살면서 외로움과 자신이 처한 어려움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희망과 용기와 사랑을 찾는 감동적이고 따뜻하며,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삶의 용기를 주는 수작이라고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캘리포니아 사막의 작은 마을 하드팬에 외롭게 사는 럭키(Lucky)는 감전사고로 엄마를 잃은 슬픈 소녀입니다. 아버지의 옛 애인 브리짓(Brigitte)의 보살핌을 받지만 언제나 항상 쓸쓸하기만 한대요, 더욱이 브리짓이 프랑스로 돌아갈 기미를 보이자 럭키는 또 혼자 남겨지는 불안감에 휩싸입니다. 어느 날 럭키는 자신이 먼저 떠나기로 마음 먹고 고아원으로 가게 됩니다. 쿠키를 좋아하는 마일스(Miles), 매듭 놀이를 좋아하는 링컨(Lincoln)과 헤어지는 것이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아끼는 애완견 HMS(Beagle)을 데리고 갈 수 있어 위로를 받는데.. 과연 럭키는 앞으로 어떤 일들을 겪게 될까요?
Lucky, age ten, can't wait another day. The meanness gland in her heart and the crevices full of questions in her brain make running away from Hard Pan, California (population 43), the rock-bottom only choice she has.
It's all Brigitte's fault -- for wanting to go back to France. Guardians are supposed to stay put and look after girls in their care! Instead Lucky is sure that she'll be abandoned to some orphanage in Los Angeles where her beloved dog, HMS Beagle, won't be allowed. She'll have to lose her friends Miles, who lives on cookies, and Lincoln, future U.S. president (maybe) and member of the International Guild of Knot Tyers. Just as bad, she'll have to give up eavesdropping on twelve-step anonymous programs where the interesting talk is all about Higher Powers. Lucky needs her own -- and quick.
But she hadn't planned on a dust storm.
Or needing to lug the world's heaviest survival-kit backpack into the des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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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