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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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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래스는 자기계발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흡입력을 지닌 작가다. <Strength Finder 2.0>으로 장기간 아마존 종합 1위를 영위했던 그의 후속작은 뜻밖에 건강서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그가 건강서를 집필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인 이유와 절박함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십대에 희소한 유전병으로 한쪽 눈이 실명되고 그 이후 생존을 위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게 된 톰은 의사보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갤럽 연구원으로 일하며 다져진 탁월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10년간 리서치의 결정판인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출간하기에 이른다. 해마다 수많은 건강서와 건강 비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람들은 새로운 것에 쉽게 현혹된다. 아무리 좋다는 것도 10년, 20년 따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라. 진정한 비법은 평생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게 바로 기본이다. 건강의 기본은 단순하다. 식사, 활동, 수면 이 세 가지가 종합적으로 맞물릴 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낸다.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또, 다양한 식이요법 중 누구도 문제제기 할 수 없는 기본 요법과 현대인의 고질병인 앉음병을 극복하는 움직임, 8시간 수면의 당위성을 400여 가지 참고문헌을 통해 탁월한 분석력으로 제안하고 있다. : 동세대에서 큰 성공을 거둔 논픽션 작가 중 한 명인 톰 래스의 구체적인 행동 지침과 함께 깊은 통찰이 담긴 블록버스터,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는 혁신적인 책이다. : 한 번 잡으면 계속 읽게 되는 책이다. 당신의 건강 IQ가 확실히 달라질 것이다. : 과학적 토대를 갖추고 열정을 가득 담은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는 내가 지금까지 읽은 최고의 자기계발서이다. : 인류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행동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 《잘 먹고 더 움직이고 잘 자라》를 읽는 일이 건강보험처럼 의무화되어야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2월 14일자 '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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