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이제는 잠든 잉카 제국의 흔적, 전 세계 여행자의 로망 마추 삐추 유적, 여전히 의문으로 남은 나스까 라인, 안데스 산맥을 누비는 자유로운 영혼 꼰도르, 오랜 문명과 역사만큼이나 많은 박물관 등 누구나 알고 있는 페루 대표 볼거리는 물론, 아무나 선뜻 찾기 어려운 곳까지 페루의 곳곳을 낱낱이 담아냈다.
페루에 고스란히 남은 화려했던 잉카 제국의 숨결은 일부러 찾지 않아도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이 책은 페루의 역사, 일반 상식, 지리와 기후, 교통 정보, 페루 전도 등을 다뤄 배낭여행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 특히 복잡한 침략의 역사를 간단하게나마 익히고 현지로 떠난다면 페루에서의 감흥은 배가될 것이다. 프롤로그 : 일상의 삶에서 벗어난 저자는 페루의 리마에서 시작해 잉카 제국의 공중도시 마추 삐추와 뿌노까지 온몸으로 느낀 여정을 이 책에 담았다. 나스까 사막의 모래바람과 이까의 지상화, 거대한 잉카 박물관의 도시 꾸스꼬, 수수께끼 같은 공중도시 마추 삐추까지 페루의 모든 것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안데스가 품은 인간의 꿈을 느낄 수 있다. : 이 책은 페루를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를 올바르게 전해 준다. 페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사람뿐만 아니라 여행,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가이드북이다. 여행 코스와 페루의 지도를 통해 페루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안내서로 손색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