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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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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미지 속에 감추어진 새로운 세계와 사물. 2008년부터 기술미학연구회와 함께 미학 이후의 미학인 디지털 미학, 미디어 미학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쉬지 않았던 진중권. 그가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더불어 등장한 제2차 영상문화, 제2차 구술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이미지 인문학>을 출간하였다.
<이미지 인문학>은 ‘무한한 이미지’의 세계를 이미지의 역사와 철학, 그리고 미학을 횡단하며,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만들어낸 미학적 패러다임의 변화 양상을 보여준다. 인간의 정신을 기술적 매체와의 관계 속에서 탐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디지털 ‘이미지’는 회화, 사진 등 전통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사물이나 생물, DNA, 비트, 나노까지도 포함한다. 지은이의 말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북스 2014년 5월 30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4년 6월 1일자 '한 주를 여는 생각' - 동아일보 2014년 5월 31일자 '책의 향기' - 중앙일보 2014년 5월 31일자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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