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에서는 미국과 유럽 등 패권국 중심으로 전개되어왔던 세력균형이론, 세력전이이론, 억지이론, 패권안정론, 지역통합론, 외교정책결정 이론, 국제제도론, 등의 현실주의와 자유주위적 국제관계이론들을 소개하면서 한국적 상황과의 관련 속에서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한국의 국제적 상황에서 그 이론들이 갖고 있는 한계와 의미를 분석하고 있다.
3부는 제3세계 국가로서의 탈냉전기의 한국적 상황에 천착하여, 강대국의 입장을 옹호하고 힘의 논리를 정당화하고 있는 현실주의를 비판하면서 형성되어왔던 영국의 국제사회학파 이론, 구성주의 이론, 여성주의등의 대안적 국제관계 이론들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정치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역임. 현 경희대학교 국제학부 교수. 『현대 정치경제학의 주요 이론가들』(2000) 등과 “시장개방, 구조조정, 사회적보상의 정치경제: 한국통상정치의 경우” 외 저서 및 논문 다수.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소장,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미국 패권 연구』, 『미국 무역정책 연구』, 『미국 정치 연구』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미국 사회과학의 기원 1, 2』(공역), 『미국의 자유주의 전통』(공역)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미국 Rutgers Universitiy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 <비대칭 권력구조 하에서의 양면게임: 한국, 미국, EC간 농산물 협상 비교> 등이 있다. 2004년 현재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후 영국 Glasgow Universotoy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스탈린의 산업화 전략과 소련 공산당 기능의 변화, 1928-1932: 레닌그라드의 사례연구>, <제1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 기간의 소련 공산당 세포조직의 발달-레닌그라드 공장 당세포조직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유라시아학과 교수다.
중앙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플로리다 대학교 조교수, 일리노이 대학교 연구위원, 세종연구소 외교안보연구실장,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외교와 정치』, 『세계화 시대의 국제안보』, 『상호주의와 국제협력』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결정의 본질』, 『20년의 위기』, 『북핵위기의 전말』, 『과학적 인간과 권력정치』, 『독일통일과 유럽의 변환』(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