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우리 주변에 있는 사물들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해 기초 과학의 원리를 하나씩 깨달아 가는 과정으로 구성된 학습동화이다. 초등 독자들이 과학과 수학의 기초 지식을 왜 배우는지, 어디에 사용되는지 이해하고 실생활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우연히 얻게 된 별똥별로 초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과학 원리를 깨달아 갈 때마다 더 강한 초능력이 생긴다는 흥미로운 콘셉트, 각 권마다 결말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개성 있는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는 물론 성인 부모들까지 이야기에 깊숙이 빠져들게 한다.
과학 원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 생생히 살아 있는 과학을 느낄 수 있으며, 엉뚱 발랄한 호기심쟁이 주인공 나유식의 모습에 어린이들은 완벽히 동화되어 웃고, 감동 받으며 희망과 용기를 키울 수 있다.
열아홉 번째 사건
괴력의 마라토너, 하늘을 날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마라톤은 과학이다
스무 번째 사건
과학수사대, DNA를 검사하다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DNA 속에 숨은 생명의 비밀
스물한 번째 사건
디지털카메라로 변한 눈동자
초능력자의 과학일기 혈액형과 유전 법칙의 비밀 밝히기
스물두 번째 사건
작전명 ‘진실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