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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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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그늘에서 조종하는 ‘그렘린’. 그 과학과 마술의 융합조직이 일으킨 갖가지 ‘위협’―하와이에서의 테러 행위, 배기지 시티에서의 ‘실험’, 학원도시에 잠들어 있는 ‘불사의 존재’ 탈취―에는 전부 이유가 있었다.
전 세계를 그늘에서 조종하는 ‘그렘린’. 그 과학과 마술의 융합조직이 일으킨 갖가지 ‘위협’―하와이에서의 테러 행위, 배기지 시티에서의 ‘실험’, 학원도시에 잠들어 있는 ‘불사의 존재’ 탈취―에는 전부 이유가 있었다. ‘궁니르’. 마신 오티누스의 최종 목적인 그 신의 창을 제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마신이 되지 못한 남자’ 올레루스는 뇌신 토르로 모습을 바꾸어 ‘그렘린’의 본거지 사르가소에 침입, 조사를 시작한다. 세계 붕괴의 카운트다운이 가까이 다가와 있었다. 그런데 학원도시의 열등생 카미조 토우마는, 아침에 자택에서 눈을 떠 보니 레이비니어(어린 소녀)에 렛서(야한 소녀)가 같은 이불 속에 들어와 있었다. 으음 역시 그렇지! 세계의 위기가 다가와 있어도 카미조 씨는 그렇지!인 최신 신간 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