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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 조선 중기 서울의 도시적 분위기에서 활동했던 여항인의 역사적 실체와 문학을 검토해 한문학의 지평을 넓혔으며, 방대한 한문학 텍스트에 근거한, 풍속사, 사회사, 음악사, 미술사를 포괄하는 다양한 저서들로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근래에는 조선시대 지식의 생산과 유통이 인간의 사유와 행위로 연결되어 어떤 인간형을 만들어 내는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노비와 쇠고기》, 《가짜 남편 만들기》, 《조선 풍속사》(전3권),《열녀의 탄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조선의 뒷골목 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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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의 뒷골목 풍경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03년 8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322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지은이는 <조선왕조실록>과 <백범일지>는 물론, 개인 문집까지 비롯한 다양한 자료를 조사하여 소위 말하는 '뒷골목 비주류 인생'들의 삶에 주목한다. 탕자, 왈자, 도박꾼, 술집부터 뒷골목의 의사와 도둑, 기생 등 그 범위도 다양하다.









중고 총 : 272권
2.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07년 10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298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조선의 뒷골목 풍경>,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등으로 널리 알려진 강명관의 또다른 조선 새로보기. 전작이 역사책 밖으로 내쫓긴, '족보'없는 사람들의 일상을 복원했다면, 이 책에서는 책에 미친 책벌레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중고 총 : 61권
3.

노비와 쇠고기 - 성균관과 반촌의 조선사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23년 2월
39,000원 → 35,100원(10%할인) / 마일리지 1,9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1,113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강명관 전 부산대학교 교수가 이번엔 ‘노비’와 ‘쇠고기’란 낯선 조합으로 조선사를 파고들었다. 조선이란 사족국가의 국가이데올로기를 재생산하던 최고의 교육기관 성균관이 공노비 신분이었던 반인의 노동에 바탕했으며 그들이 도축해 팔던 쇠고기에 대한 ‘세금’이 버팀목이었음을 치밀하게 그리고 흥미롭게 증명해낸다.









중고 총 : 9권
4.

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 - 조선의 책과 지식은 조선사회와 어떻게 만나고 헤어졌을까? choice  
강명관 (지은이) | 천년의상상 | 2014년 1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1,096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아무도 기억하지 않은 역사, 너무 일상적이고 사소해서 묻혀버린 역사를 색다른 시각으로 풀어내 인문 독자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선물했던 강명관. 이 책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의 시간 끝에 완성된 강명관의 역작이다.









중고 총 : 23권
5.

조선 풍속사 1 - 조선 사람들, 단원의 그림이 되다 푸른역사 조선 풍속사 1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10년 6월
21,000원 → 18,9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792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조선 풍속화 읽기. 강명관 교수의 '조선 풍속사' 시리즈는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를 필두로 단원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 25점과 조선 후기 풍속화 전반을 소재로 한 세 권의 책이다. '조선 풍속화'라는 코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 깊이 있는 문제의식과 짜임새 있는 서술을 선보인다.









중고 총 : 24권
6.

열녀의 탄생 돌베개 한국학총서 11  
강명관 (지은이) | 돌베개 | 2009년 5월
38,000원 → 36,100원(5%할인) / 마일리지 1,140원(3%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92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조선이 건국하는 1392년부터 조선조가 종언을 고하는 시기까지 5백 년 동안 한 순간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었던 남성-양반에 의한 여성 의식화 작업을 추적한 책이다. 조선 시대의 남성-양반은 국가권력이 장악한 인쇄·출판 기구를 동원해서 일방적으로 남녀의 차별과 여성의 성적 종속성을 담은 텍스트를 생산한 다음 여성의 대뇌에 강제적으로 심고자 했다.









중고 총 : 7권
7.

조선 풍속사 2 - 조선 사람들, 풍속으로 남다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10년 6월
19,000원 → 17,100원(10%할인) / 마일리지 9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55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조선 풍속화 읽기. 강명관 교수의 '조선 풍속사' 시리즈는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를 필두로 단원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 25점과 조선 후기 풍속화 전반을 소재로 한 세 권의 책이다. '조선 풍속화'라는 코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 깊이 있는 문제의식과 짜임새 있는 서술을 선보인다.









중고 총 : 10권
8.

가짜 남편 만들기, 1564년 백씨 부인의 생존전략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21년 8월
15,900원 → 14,31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50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조선의 ‘가짜 남편’ 사건. 대구 사족 유연이 1558년 가출하면서 벌어지는 이 사건 역시 6명의 무고한 죽음을 낳으면서 당대의 화제가 되었다. 꼼꼼한 사료 읽기를 바탕으로 사건의 전말을 추적하면서 당대의 기록과 제도 대신 인간의 욕망을 축으로 문학이 ‘은폐’한 역사를 보여준다.









중고 총 : 11권
9.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 안경, 망원경, 자명종으로 살펴보는 조선의 서양 문물 수용사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5년 12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17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조선 후기에 들어온 안경, 망원경, 유리거울, 자명종, 양금 등 다섯 가지 서양 물건의 역사를 살펴본다. 저자는 각 물건이 언제 어떻게 조선에 들어왔는지, 조선 사회에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나아가 그 물건에 대한 조선 지식인의 과학적.기술적 이해까지 짚어낸다.









판매가 : 12,600원

중고 총 : 24권
10.

성호, 세상을 논하다 - 성호 이익의 비망록, <성호사설>을 다시 읽다 뉴아카이브 총서 3  
강명관 (지은이)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6월
17,900원 → 16,110원(10%할인) / 마일리지 89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357
*지금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뉴아카이브 총서 세 번째 책. 그간 여러 저술을 통해 옛것의 가치를 되살려온 저자 강명관은 이 책에서 우리 고전 『성호사설』을 텍스트 삼아 지금까지의 작업을 이어가고, 또 넘어선다. 이 책은 조선 시대 실학자로 이름 높은 성호 이익의 저술 『성호사설』을 독자와 함께 읽어나가며 그 내용과 의미를 현대적으로 되살린다.









판매가 : 10,700원

중고 총 : 29권
11.

신태영의 이혼 소송 1704~1713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6년 3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167
*지금 주문하면 "4월 2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숙종 16년 양반 유정기는 아내 신태영을 시부모에게 불효했다는 이유로 쫓아낸다. 그로부터 14년 후, 유정기는 공식적으로 이혼을 요청하지만 예조는 법조문이 없다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는다. 저자는 9년간의 이혼 소송 기록을 꼼꼼히 복기하여 조선 가부장제 이면의 숨은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중고 총 : 8권
12.

숙종조 인쇄 출판과 서적문화 장서각 한국사(조선사) 강의 14 
강명관 (지은이)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2020년 6월
14,000원 → 13,300원(5%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세일즈포인트 : 143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숙종조에 사족체제가 다시 보유하게 된 서적의 인쇄·출판 시스템과 하드웨어는 세계적으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 이 책에서는 숙종시대가 갖는 인쇄 출판과 서적문화의 특징은 무엇이며, 이러한 한계가 나타난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살펴본다.









중고 총 : 4권
13.

사라진 서울 - 20세기 초 서울 사람들의 서울 회상기  
강명관 (엮은이) | 푸른역사 | 2010년 1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세일즈포인트 : 196
20세기 초 신문, 잡지 기사를 통해본 그리운 서울 이야기. 저자는 1910년 이후 신문과 잡지가 서울에 대한 기록을 남기게 된 것은 서울이 전과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변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일본인에 의해 없던 길이 뚫리고, 수백 년 묵은 궁궐과 성벽이 헐리면서 사람들은 비로소 서울을 보게 되었다. 여기 엮은 글들은 한 편을 제외하고 모두 1910년에서 1945년 사이의 신문과 잡지에 실렸던 글이다.
품절






중고 총 : 12권
14.

옛글에 빗대어 세상을 말하다 
강명관 (지은이) | 길(도서출판) | 2006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74
일상생활에서 겪는 소소한 일거리를 우리 고전에 빗대어 풀어낸다. 참신한 시각과 맛깔스러운 글솜씨, 한문학에 대해 새로운 글쓰기 방식을 보여준 <조선의 뒷골목 풍경> 강명관 교수의 신작이다. 지난 1~3년 동안 부산일보, 중앙일보 등에 연재한 글과 틈틈이 써왔던 잡문 81편을 주제별로 묶었다.
품절






중고 총 : 33권
15.

조선 풍속사 3 -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개정증보판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10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56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조선 풍속화 읽기. 강명관 교수의 '조선 풍속사' 시리즈는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를 필두로 단원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 25점과 조선 후기 풍속화 전반을 소재로 한 세 권의 책이다. '조선 풍속화'라는 코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 깊이 있는 문제의식과 짜임새 있는 서술을 선보인다.
품절








중고 총 : 8권
16.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푸른역사 | 2001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1,372
이 책은 혜원의 풍속화 전집인 <혜원전신첩(蕙園傳神帖)>에 실린 30장의 그림을 통해 조선 후기의 풍속사를 조명한 것으로, 저자는 그의 그림을 바탕으로 관련된 사료와 한시(漢詩) 등을 연구하여 조선시대 남녀들의 풍류와 성(性) 문화를 눈으로 보는 듯 그려낸다.
구판절판






중고 총 : 38권
17.

홍대용과 1766년 - 조선 지성계를 흔든 연행록을 읽다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한국고전번역원 | 2014년 10월
12,000원 → 12,000원(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29
담헌 홍대용의 <연기>와 <을병연행록>. 한문학자인 강명관이 홍대용의 두 여행기를 꼼꼼히 살펴 이 여행기가 왜 당시 조선 지식인들에게 큰 논란거리가 되었는지, 그것이 이후 조선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나아가 지금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를 특유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파헤친다.
품절






중고 총 : 20권
18.

그림으로 읽는 조선 여성의 역사 choice  
강명관 (지은이) | 휴머니스트 | 2012년 4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290
고전 텍스트 해석의 혁명가 강명관 교수. 그가 이번에는 조선시대 여성의 시각적 이미지에 주목하여, 이 그림들에 제작 주체인 남성의 욕망과 의도가 투사되고 있음을 밝힌다. 이 책은 여성을 종속되는 존재로 얽매고자 했던 조선시대 유교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그림을 통해 사대부 남성의 이율배반적인 욕망을 관철시키려 했는지, 그 은밀한 역사의 기록을 추적한다.
품절








중고 총 : 17권
19.

시비를 던지다 - 왕들의 살인과 다산의 탕론까지 고전과 함께 하는 세상 읽기 
강명관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09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평점 | 세일즈포인트 : 382
조선시대의 사건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시비를 던지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 특히 한국사회의 정치, 사회, 교육 등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저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시시비비(是是非非)를 따지고 있다.
절판








중고 총 : 20권
20.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창비신서 153 
강명관 (지은이) | 창비 | 1997년 7월
12,000원 → 11,400원(5%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세일즈포인트 : 139
여항(閭巷)은 도시의 꼬불꼬불한 길을 의미하며, 여항문학은 중인·경아전 등 여항인의 문학을 말한다. 이 책은 조선후기의 새로운 문학담당층인 여항인에 대해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폭넓게 접근하면서 중세사회 해체과정에서 중간계급이 당면했던 독특한 고민을 깊이있게 탐구함으로써, 국문학사의 근대성 논쟁에 새로운 국면을 도출하고 ...
품절






중고 총 : 10권
21.

조선시대 일상사 세트 - 전3권  
강명관, 허경진 (지은이) | 푸른역사 | 2001년 11월
42,500원 → 38,250원(10%할인) / 마일리지 2,120원(5% 적립)
세일즈포인트 : 224
조선시대라고 하면 거들먹거리는 양반 사대부들이 고리타분한 고준담론과 당쟁만 거듭했던 시대인 줄로만 아는 이들을 위해 미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세계를 담은 책들을 세트로 묶었다.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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