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울고 웃는 평범한 엄마다. 밥도 잘 안 먹고 편식도 심한 아이 때문에 밥상에서 아이와 신경전을 펼치며 전투를 벌였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터득한 유아식 레시피와 치열했던 육아 현장을 있는 그대로 적어 블로그에 적었고, 그 글이 수많은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엄청난 호응과 공감을 이끌었다. 지금은 ‘엄마 밥이 최고!’라고 외쳐주는 아이지만 아이를 잘 먹이고 키우기 위한 엄마로서의 고민과 노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네이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봉봉날다 엄마일기’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