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제르마노 쥘로와 알베르틴은 협업을 통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 세계적인 부부 작가이다. 그동안 벼락 씨와 차곡 씨의 집짓기 경쟁을 통해 농담 같은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