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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 2013년 5월 6일 23시 ~ 5월 31일 당첨자 발표 :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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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 6월 5일, 발급 : 6월 7일)
"200만부 신화
<괭이부리말 아이들>
- 김 중 미"
언제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른으로,
끊임없이 공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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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이슈& 테마 도서

전문가가 선택한 5월의 어린이 책 모두보기
초등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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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유영진의 선택

이 책의 표제작인 「초등학생 이너구」는 너구리가 사람으로 변해 학교에 가서 벌이는 소동을 그린 동화입니다. 사람들은 학교에 가서 공부하는 걸 싫어하지만 동물들은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모습이 신기했나 봅니다. 학교에 가고 싶어서 사람으로 변했으니까 말이지요. 너구리는 여우에게 사람으로 변하는 둔갑술을 배워 학교에 들어가지요. 자 새로 전학 온 친구가 너구리라니 생각만 해도 신 나는 이야기이지요? 혹시 우리 반에도 너구리처럼 동물을 닮은 아이들이 있지 않나 잘 생각해 보세요. 음 정말 원숭이를 닮은 친구도 있고, 고양이를 닮은 친구가 있네요. 혹시 그 아이들도 사람으로 변신한 동물들이 아닐까요?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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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황금도깨비상의 선택

안정된 문장력과 분명한 서사, 소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활용하는 감각에 칭찬을 보낸다. 큰 몸집으로 자신의 꿈을 찾아나가는 주인공과 비만이어야만 하는 엄마 이야기가 설득력 있게 제시되어 전체 균형을 유지하고, 팍팍한 삶에 온기를 준다. 우리 아이들이 지금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계기가 되어 주면 좋겠다.


초등 1~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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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노경실의 선택

소별왕은 머리가 아픈 나머지 대별왕을 찾아갑니다. “저승에서는 조용하게 잘 사는데, 왜 이승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지요?” 결국 이 이야기는 권선징악과 행복한 결말로 막을 내립니다. 그러나 소별왕이 대별왕에게 던진 질문은 날마다 각종 분야에서 ‘신화’를 창조하고 ‘이노베이션의 기적’을 만들어 낸다는 요즘 세상에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예전에는 권선징악의 이야기들은 시시하다고 가벼이 보았지요. 뻔한 결말이 재미없다고 홀대했지요. 그러나 이제는 슈퍼맨처럼 누군가 나타나 시원 통쾌한 ‘권선징악’으로 세상을 바꾸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어지럽습니다. 힘없는 사람, 억울한 사람, 내 편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신화가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요?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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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법률상담소 소장 곽배희의 선택

최근에는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이 당연한 가치로 자리 잡은 편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여전히 차이와 차별을 구별하지 않고, 양성평등을 이야기하면 ‘역차별’이라는 무차별적 공세가 뒤따르기도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특히 21세기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양성평등에 대해 균형 잡힌 관점을 심어 주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이 책이 참 반가웠다. 차이를 바르게 인식하고, 차이가 차별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일깨우며, 성차별과 폭력의 문제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탄탄하게 잘 구성된 책이다. 특히 평생 가족문제를 다루어 온 입장에서 보면, 가족과 결혼에 있어서의 양성평등과 제도, 관습적 측면까지 현실적으로 꼼꼼하게 짚어준 점도 고마웠다.


초등 3~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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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라남도 교육위원 조춘기의 선택

요즘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늘 바쁘기만 한 아빠가 모처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많은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되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빠와 함께 걷는 역사 길> 책 또한 부모와 자녀가 역사가 녹아 있는 길을 걸으며 역사를 배우고 함께 교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북악산 성곽 길, 세종로, 북촌, 청계천 등 서울의 대표적인 역사 길을 찾아다니면서 길 위에 새겨진 생생한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것이지요.

초등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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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광 초등학교 교사 이정의 선택

이 책의 좋은 점은 수학이 옛날 원시 시대부터 어떻게 시작되었고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발전했는지를 시간 순서대로 알려준다는 것입니다. 맹목적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언제나 인류와 함께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앞으로도 수학이 우리와 함께할 거라는 것을 내다보게 해 줌으로써 수학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토리텔링 수학을 정말로 잘하려면 학생들 스스로가 수학에 관련된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책은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해 주는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립금 대신 수학 알림장 증정)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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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초등학교 교사 정해숙의 선택

근대사를 편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는 책이 나왔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이 땅에 살았던 우리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에서는 정치, 사회, 문화, 인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의 현장을 실감나게 보여 줍니다. 어렵게 역사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의 울고 웃었던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흔히들 근대는 어렵고 암울했던 시기, 나라를 빼앗기고 치욕스러웠던 시기라고들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와 가장 가까운 과거이며 우리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만큼 이 시기의 역사에 대해 잘 배우고,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 5~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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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원유순의 선택

이 작품은 사라져가는 제주 해녀들의 삶의 모습을 철저한 고증과 함께 치밀하게 묘사하고, 바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 살아있어 독자로서 읽는 재미가 있다. 해녀들의 위계질서는 강인하고 끈끈하였다.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일이기에 물질 경험이 적은 아랫사람을 때로는 호되게, 때로는 따스하게 다독였다. 조금이라도 헛된 욕심이나 허황된 호기를 부리다가는 큰 불행을 당하는 일이어서, ‘대상군해녀’ ‘상군해녀’ 등, 그들의 호칭 또한 다양하였고,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며 살았다. 이러한 해녀들의 공동체적 삶의 모습은 오늘날에는 찾아볼 수 없는 귀한 장면들이다. 또한 일제가 어떻게 우리 자연자원을 수탈하고 함부로 남획하였는지 여실히 보여주어 불행한 역사적 진실을 알리는 교육적 효과도 있다.


초등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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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교사, 동화 작가 범경화의 선택

<도둑맞은 이름>은 학교에서 아무도 이름을 불러 주지 않는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마도 소년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자신이 뭔가 아이들과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런데 이렇게 위태위태해 보이기만 하던 소년이 갑자기 자신의 얼굴과 이름을 되찾는다. 그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를 찾았기 때문이다. 그 친구는 다름 아닌 이 책을 읽고 있는 독자다. 이 책은 학교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의 관심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우리 모두 이름을 불리기 기다리는 아이가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았으면 좋겠다.

초등 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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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 작가 유다정의 선택

2200년 서울을 배경으로 우주청소부 김우주가 하는 일을 통해 자연스럽게 우주쓰레기에 대해 알 수 있게 하였다. 우주쓰레기가 왜 발생되는지, 종류는 얼마나 다양한지, 또 우주쓰레기가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또 우리들이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우주쓰레기를 치우는 독특한 방법들과 기발한 장비들도 엿볼 수 있다. 우주쓰레기, 나와 상관없는 일일까? 이 책을 보면 우리와 얼마나 밀접한 관계인지 쉽게 알 수 있다. 미래 과학자로 자라날 우리 어린이들이 <우주쓰레기>를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고민하는 일,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초등 전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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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 최은희의 선택

옛이야기가 케케묵은 다락에 머물지 않고 여전히 어린 독자를 홀리는 강력한 힘은 무엇일까? 아마도 어린 독자의 내면을 출렁이게 하면서 현재진행형으로 다가오기 때문이 아닐까? ‘옛날 옛적에―’라고 운을 떼며 독자를 아득한 시공간으로 초대하는 듯하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현대인의 삶과 결코 다르지 않다. 소비 욕망을 자극하는 도시, 고독과 고립의 거리, 풍요 속 절대 빈곤의 시공간으로 옮겨 온 ‘빨간 모자’는 그래서 지금, 여기의 문제를 훨씬 효과적으로 말하고 있다. (적립금 5백원 추첨 증정 + 길잡이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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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추첨 적립금 5천원 증정 (당첨자 발표 : 6월 5일, 적립급 발급 :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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