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얼마나 오래하느냐보다 얼마나 효과적인 방식을 찾느냐의 문제. 초등 한국지리 공부에 가장 적합한 학습법을 알려주는 책.
어린이도서관에서 일하지만 아이들이 책상 앞에서 머리로만 책을 읽는 것은 원하지 않았다. 이 책이 나왔을 때 반가웠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부디 이 책을 들고 바깥으로 나가보길 바란다. 직접 땅을 밟아 보고 내가 밟은 그 땅을 직접 그려보는 현장 워크북으로 활용하길 권하고 싶다.
초등학생부터 선생님, 설화 문학을 공부하는 어른,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어 하는 부모님 모두에게 권하는 책.
교육적인 가치를 내세워 문화적인 가치를 함부로 훼손한 많은 전래동화들과는 달리, 우리 옛사람들의 지혜와 유머를 온전하게 담아낸 책이다. 우리 옛사람들이 얼마나 뛰어난 이야기꾼인지를 깨달을 수 있었고, 옛사람들로부터 삶의 지혜와 해학을 배워서 내 삶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2010년 역사동화 열풍을 일으킨 <이선비, 한양에 가다>의 후속편! 대치동 역사논술 전문학원 세계로 교사들의 10년 현장 노하우가 담겼다.
초등학교 3,4학년 사회 교과에서 다루는 전통 문화, 생활사는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한국사를 배우는데 있어 기반 지식이 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역사를 공부하기 전 조상들의 삶과 문화에 대한 배경 지식을 충실히 쌓게 해 줍니다.